'육상 카리나'라는 애칭을 가진 육상선수 김민지의 근황이 공개됐다.
6일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아남았다는 건 강하다는 증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지 선수는 안경을 머리 위로 착용하고, 블랙하의에 핑크 크롭탑 상의 운동복을 착용한 모습이다. 이에 김민지 선수의 긴 다리가 부각되며 건강미 넘치는 자태에 감탄이 더해진다.
네티즌들은 "으아아! 울 언니 강하다!", "인형이 살아있네", "살아남은 자가 강한 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름다운 미모로 '육상 카리나'라는 애칭을 얻게 된 김민지는 화성시청 소속 현역 육상 선수로 활약 중이다.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한 김민지는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과 '솔로지옥'의 캐스팅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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