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왕찐천재 홍진경' 방송인 덱스가 플러팅에 대해 설명하다 답답함을 느꼈다.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솔로탈출! 썸남썸녀 100% 넘어오는 연애 고수들의 역대급 기술 대공개(플러팅, 솔로지옥)'이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 연애와 플러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덱스는 “지나가다가 무관심한 척, 툭 던지는 거다”라면서 “아는 사이면 너무 수다쟁이면 안 될 거다. ‘어, 안녕?’ 이 정도로 인사를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모두가 고개를 갸웃거리자 덱스는 “그렇지 않다. 저는 투박한 남자다. 투박한 행동 속에 툭툭 던지는 거다”라며 다시 한 번 이야기했다.

투박함 속에 어떻게 플러팅이 들어 있다는 것일까? 마침내 덱스는 “이걸 못 알아먹겠냐, 이 답답이들아”라며 소리를 버럭 질렀다. 이에 규현은 “우리가 원하는 건 일타강사인데, 얘는 전교 1등이다”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OSEN=오세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