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가 모델 급 비주얼을 자랑하는 비연예인 아내를 전격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세호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조세호가 신혼여행을 갔을 때 찍은 다양한 장면이 담긴 영상을 모은 릴스. 조세호는 "HONEYMOON in Itary"라는 글귀를 덧붙였다.
조세호와 9살 연하 아내는 다양한 의상을 드러내며 패션 피플임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패션 취향 등의 공통 관심사를 통해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던 바다.
더불어 늘씬한 몸매와 우아한 자태, 찰랑이는 긴 머리를 휘날리는 옆모습에서도 드러나는 아름다운 얼굴 등이 시선을 모았다. 이들 부부는 화제가 됐던 C 브랜드의 명품 카디건을 입어 시선을 끌었다.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공개 열애 중이던 9살 연하 아내와 결혼했다. 이후 출연한 웹예능 '핑계고'에서 조세호는 “저는 제일 많이 받는 질문이 ‘결혼을 어떻게 하시게 된 거예요?’다. 수도 없이”라고 억울한(?)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결혼식 현장 사진 등이 공개되면서 조세호의 신부가 조세호보다 큰 키를 자랑하고, 모델 같은 몸매에 모델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조세호에 대한 부러운 반응이 이어졌던 바다. 더불어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결혼식에는 수많은 유명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발걸음해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화려함을 자랑했던 바다.
한편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존재감을 발휘,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현재 tvN '유퀴즈', KBS2TV '1박 2일' 등에 고정적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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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세호 SNS
[OSEN=최이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