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백지헌이 5인 이적설을 해명했다.

17일 백지헌은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백지헌은 “오늘 아침에 ‘으잉?’하는 일이 있었다. 그런 루머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건지 모르겠다’고 입을 열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프로미스나인 멤버 중 5인이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이적을 결정했으며, 3인은 다른 회사와 계약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빅플래닛메이드는 “이날 오전 보도된 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들 중 5인이 당사로 이적한다는 기사는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린다”고 반박했다.

백지헌 역시 이를 해명하며 “열심히 플로버(팬덤명)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 좋은 소식은 아직 말하기에 좀 이르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지난해 12월 31일을 끝으로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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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