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을 이겨내고 한층 건강해진 근황을 전하며 안방극장에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박미선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산행 중 찍은 사진, 영상과 함께 진솔한 심경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 박미선은 산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으로 브이(V) 자를 그리는 등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그는 "오늘 모처럼 산에 다녀왔다. 숨이 턱에 차서 너무 힘들었지만 작년 이맘때 항암으로 집에서 꼼짝 못 하고 누워있었을 때를 생각하면 한 걸음 한 걸음이 정말 감사하다"라고 투병 당시를 회상하며 벅찬 소회를 밝혔다. 

이어 박미선은 "바람에 나뭇잎이 살랑거리고 흙냄새, 풀냄새, 오래된 낙엽 냄새가 아주 기분을 좋게 해준다. 이름 모를 산새들이 지저귀고 크고 오래된 바위에 앉아서 먹은 참외가 아주 달콤하다"라며 오감을 자극하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살아있어서, 건강해져서 감사하다. 모든 것이 은혜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덧붙였다. 항암의 긴 터널을 지나 건강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선 박미선의 모습에 응원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편 박미선은 지난 1993년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유방암 투병 1년여만에 최근 방송 복귀를 알렸다. <

[사진] 박미선 SNS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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