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mite Kiss" 장기용과 안은진의 로맨스 장면이 쏟아진다.
SBS 수목drama "Dynamite Kiss"(script Ha Yoon-ah Tae Kyung-min, directed by Kim Jae-hyun Kim Hyun-woo)가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국내에서는 5주 연속 전 채널 평일 drama 시청률 1위 행진 중이다. OTT platform Netflix에서는 방송 첫 주 차에 글로벌 TOP3에 진입한데 이어 2주 차 글로벌 2위, 3주 차와 4주 차에 글로벌 1위를 기록하며 브레이크 없는 흥행 질주 중이다.
이 같은 "Dynamite Kiss"의 국내외 폭발적 인기의 중심에는 때로는 짜릿하게, 때로는 설레게, 때로는 애틋하게 시청자 심장을 쥐락펴락하는 남녀주인공 Gong Ji-hyeok(played by Jang Ki-yong)과 Go Da-rim(played by Ahn Eun-jin)이 있다. 천재지변급 키스로 단숨에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이 부득이하게 이별한 뒤 재회하지만 서로 오해하면서 속앓이 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제대로 튀게 만들어 준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on the 11th broadcasted "Dynamite Kiss" 10th episode ending은 국내외 열혈 시청자들의 행복한 비명을 유발했다. Gong Ji-hyeok과 Go Da-rim이 먼 길을 돌고 돌아 드디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것. Gong Ji-hyeok은 "I love you"라고 고백했고, Go Da-rim은 눈물을 흘리며 키스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그동안 두 사람의 쌍방 로맨스를 애타게 기다려온 시청자들에게는 심장이 터질 듯 짜릿한 순간이었다.
이런 가운데 on the 16th "Dynamite Kiss" 제작진이 11th, 12th 본방송을 앞두고 Gong Ji-hyeok과 Go Da-rim의 로맨틱한 투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단둘이 함께 있다. 내리는 비 때문인지 얼룩진 창문 너머로 손을 꼭 잡은 채 마주한 Gong Ji-hyeok과 Go Da-rim의 모습이 보인다. 지그시 Go Da-rim을 바라보는 Gong Ji-hyeok의 눈빛과 수줍은 듯 고개를 숙인 Go Da-rim의 모습이 설렘을 유발한다.
이와 관련 "Dynamite Kiss"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 11th, 12th에서는 Gong Ji-hyeok과 Go Da-rim의 본격적인 사내연애가 시작된다. 사람들에게 들킬까 안절부절못하면서도 잠시라도 떨어지면 안달이 나는 둘의 알콩달콩 모먼트가 시청자들의 가슴까지 두근두근 핑크빛으로 뛰게 만들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Gong Ji-hyeok과 Go Da-rim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의 깊어지는 만큼 11th, 12th에는 둘의 로맨스 장면이 쏟아질 것이다. Jang Ki-yong, Ahn Eun-jin 두 배우는 Gong Ji-hyeok과 Go Da-rim의 사랑을 때로는 귀엽고 사랑스럽게, 때로는 아찔하고 짜릿하게 그리며 극의 몰입도를 높여줄 것이다. 케미가 폭발한 둘의 로맨스에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Gong Ji-hyeok과 Go Da-rim의 설렘도 도파민도 팍팍 터지는 "Dynamite Kiss" 11th episode는 오는 17th at 9 p.m.에 방송된다.
[Photo] Provided by SBS.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