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가 인증한 프리미엄 온라인 교육 서비스 튜터ABC(TutorABC)가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튜터ABC는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누적 학습자 1억 명이 사용하고 구글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3000여 개 기업 고객이 활용한 언어 학습 플랫폼이다.
케임브리지 영어 교육 프레임워크(Cambridge English Teaching Framework)를 반영한 선발 과정을 거쳐 최상의 퀄리티와 교육 안정성을 갖춘 배경을 가진 강사진을 매칭해 학습자의 언어 실력 향상을 돕는다.
또 디즈니 영어,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등 유명 교육 기관과 공식 협력해 고품질 교육 콘텐츠를 수업에 활용한다. 19개 특허를 보유한 인공지능(AI) 매칭 기술로 학습자에게 최적화된 맞춤 학습을 제공한다.
튜터ABC는 한국 진출을 기념해 개인·기업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로드니 마일스 튜더ABC 로드니 마일스 공동 회장은 “세계적 수준의 언어 교육으로 개인·기업이 성장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돕는 게 목표”라며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 맞게 설계된 언어 학습을 통해 기업 직원들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향상 시키고 기업 생산성을 높이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