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시알 파리 2024 내 아워홈 부스에서 참관객들이 즉석 조리한 K푸드를 시식하고 있다./아워홈 제공

급식업체 아워홈이 지난해 매출이 2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2일 아워홈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 2조244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3.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886억9728만원으로 전년 943억원과 비교해 5.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1.7% 줄어든 707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