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사조그룹 회장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이 21년 만에 사조산업 대표로 복귀했다. 주 회장의 사조산업 대표 복귀는 2004년 6월 이후 21년여 만이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사조산업 전날 주진우 대표와 김치곤 대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사조산업은 “기존 대표이사 사임에 따른 대표이사 선임”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