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의 와인 전문 유통채널 와인앤모어가 20일 따뜻한 봄날, 피크닉에 걸맞는 와인 세 가지를 추천했다.
‘생 클레어 파이오니어 블락 소비뇽 블랑’은 밝고 투명한 볏짚색을 지닌 뉴질랜드 화이트 와인이다. 자몽, 레몬, 풋사과처럼 상큼한 과일 향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신세계L&B에 따르면 아이스박스에 차갑게 보관해 마시면 더 좋은 맛을 낸다.
‘페데리코 파테니나 까바 브륏’은 스페인 정통 스파클링 와인이다. 이 와인은 엄격한 기준을 지켜야 받을 수 있는 까바 DO(원산지명칭보호·Denominación de Origen)를 받았다. 해당 구역에서 재배한 포도만 사용해 샴페인과 같은 전통 방식으로 양조한다. 신세계L&B는 섬세한 탄산감과 시트러스 아로마, 꽃향기가 은은하게 느껴지는 와인이라고 덧붙였다.
낭만적인 피크닉을 만끽하고 싶다면 역시 샴페인이 제격이다. 신세계L&B는 앙드레 클루에 브륏 나뛰르 실버를 추천했다.
이 샴페인은 당도가 없어 군더더기 없이 입 안에서 깔끔하게 기포와 함께 사라진다. 피노누아 품종이 품은 우아하고 순수한 풍미를 잘 살렸다. 잘 익은 사과로 만든 잼, 막 구운 브리오슈 빵 향기가 복잡하면서도 섬세하게 얽혀 우아한 풍미를 선사한다고 신세계L&B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