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9528억원, 영업손실 99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4.4% 감소했고, 연간 영업이익 손실 규모는 715억원이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7324만원으로 2019년 3분기 이후 6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
이는 비효율적인 외식 사업을 정리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는 등 체질 개선에 신경쓴 결과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1월 말 최대주주가 사모펀드 한앤컴퍼니로 바뀌었다.
남양유업이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9528억원, 영업손실 99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4.4% 감소했고, 연간 영업이익 손실 규모는 715억원이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7324만원으로 2019년 3분기 이후 6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
이는 비효율적인 외식 사업을 정리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는 등 체질 개선에 신경쓴 결과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1월 말 최대주주가 사모펀드 한앤컴퍼니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