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량주창의 ‘대량명주 천마’가 백주 부문 ‘베스트 오브 2024′를 수상했다.

매량명주 천마는 찻잎을 오곡와 함께 발효시켜 고태법으로 만든 명향형 백주다.

이외에 중화주류의 ‘소랑주’, 화강주류 주식회사의 ‘서봉주 그린’, 코리아창신인터내셔널주식회사의 ‘사려 고량주 52%’, 곡천주류의 ‘원화성 관인주’ 등 25개 브랜드가 백주 부문 대상을 받았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조선비즈가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문화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1061개 브랜드 제품이 출품돼 448개 브랜드가 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