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신제품 ‘레종 이오니아 미스틱 퍼플(Raison ionia Mystic Purple)’을 전국 편의점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그리스와 이탈리아 사이에 위치한 이오니아해 바람을 맞고 자란 담뱃잎이 함유돼 있다.

./KT&G 제공

강화된 냄새저감 기술을 통해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였으며, ‘에어리 필터(Airy Filter)’를 적용해 가벼운 흡연감을 구현해냈다.

레종의 초성 ‘R’을 패키지에 시각화해 표현했으며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0.1㎎, 0.01㎎이다.

앞서 KT&G는 지난해 11월 면세 전용으로 레종 이오니아 미스틱 퍼플을 비롯해 오션 블루(Ocean Blue), 썸머 레드(Summer Red) 총 3종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