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오는 31일까지 ‘스타배송’ 신규 가입 셀러(판매자)를 위한 운영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스타배송은 도착 보장 서비스로, 100% 도착 보장을 목표로 구매 고객과 약속한 날짜에 주문 상품을 배송하는 서비스다. 이때 도착 보장일보다 배송이 늦어지면 G마켓은 고객에게 배송되는 송장 기준 배송 지연 1건당 1000원을 보상한다. 배송은 CJ대한통운이 맡는다.
G마켓은 신규 가입 셀러를 위해 물류 보관비를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모션 기간 중 스타배송 동탄물류센터에 상품을 신규 입고·서비스 등록하는 경우 최대 3개월 동안 보관비는 무료다.
또 스타배송 소문내기용 ‘친구 추천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천을 받고 신규 입점한 셀러에게는 물류 보관비 무료 혜택과 입고 대행 서비스인 ‘스마일 픽업’ 무료 혜택과 상품 포장·CS처리 등이 포함된 풀필먼트 운영비를 50% 할인해준다. 기간도 최대 4개월까지 가능하다. 추천한 셀러에게도 친구 추천 수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풀필먼트 운영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