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매장에서 갓 담근 김치와 수육을 판매한다.
21일 홈플러스는 이날과 오는 25~27일 서울 강서점, 성남 야탑점, 수원 영통점, 대구 칠곡점, 부산 아시아드점에서 바로 버무려 담근 김치를 갓 삶은 수육과 함께 판매하는 김장쇼 매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장쇼 매대는 매일 오후 1시와 4시, 6시 등 3회 진행된다. 직원이 그 자리에서 국내산 절임배추에 국산 고춧가루 등으로 만든 매콤하고 칼칼한 양념을 직접 버무려 김장을 담궈 선착순 판매한다. 홈플러스의 즉석 반찬 브랜드 삼청동식탁 수육도 대형 냄비에서 바로 꺼내 썰어서 팩에 담아 판다.
홈플러스는 21일까지 신한·삼성카드로 대형마트에서 7만원, 익스프레스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딤채 김치냉장고, 홈플러스 할인권에 당첨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