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간 SAP 이끌어온 맥더멋 CEO "올해 말 사임"

조선비즈
  • 이정민 기자
    입력 2019.10.13 16:27

    11일(현지 시각)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9년 여간 독일 소프트웨어(SW) 기업 SAP를 이끌어온 빌 맥더멋(58) 최고경영자(CEO)가 사임하기로 했다. 맥더멋은 올해 말까지 고문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빌 맥더멋 SAP 최고경영자(CEO). /SAP 제공
    맥더멋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모든 CEO는 다음 세대에게 강한 기업을 넘기는 꿈을 꾼다"면서 "지금 우리는 다음 장을 열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인인 맥더멋은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서 2002년 SAP로 옮긴 뒤 2008년 이사진으로 승진했고 2010년 2월부터 CEO를 맡아왔다.

    SAP 측은 맥더멋의 사임 이유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

    SAP의 이사진인 제니퍼 모건(48)과 크리스천 클레인(39)이 공동으로 맥더멋의 후임 역할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모건은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를, 클레인은 데이터베이스 상품 분야를 책임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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