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오롱생명과학, 티슈진 상폐 심사 앞두고 급등중

조선비즈
  • 김유정 기자
    입력 2019.10.10 09:41

    코오롱티슈진(950160)의 상장폐지 심사를 하루 앞두고 모회사인 코오롱생명과학(102940)이 10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8분 현재 코오롱생명과학은 전 거래일보다 13.58% 오른 1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 6월 기준으로 코오롱티슈진의 지분 12.58%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오는 11일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 여부를 의결할 예정이다. 회의 결과에 따라 코오롱티슈진은 상장폐지 결정을 받거나 최대 2년 이내의 개선기간을 부여받을 수 있다. 만약 상장폐지로 의결되더라도 회사 측에서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이 경우 시장위원회는 다시 한번 회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상폐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앞서 거래소는 코오롱티슈진이 상장심사 당시 중요사항을 허위 기재 또는 누락했다고 보고 이 회사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 코오롱티슈진의 골관절염 치료제인 인보사의 성분이 당초 알려진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로 밝혀진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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