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올 상반기 게이밍 모니터 세계 1위 등극

조선비즈
  • 설성인 기자
    입력 2019.10.09 11:00

    삼성전자(005930)가 게이밍 모니터 세계 1위에 올랐다.

    9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17.9%(금액 기준)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시장점유율이 5%포인트 상승했다.

    삼성전자 모델들이 듀얼 QHD 게이밍 모니터 ‘CRG9' 49인치를 소개하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고해상도(2560x1440 이상)와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에서는 올 상반기에 각각 3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 2위와 격차를 벌렸다.

    올해 출시한 CRG5는 ‘240헤르츠(Hz) 래피드커브’ 기술과 1500R 곡률의 커브드 스크린을 탑재했다. 세계 최대 전자전시회 ‘CES 2019’에서 최고혁신상을 받은 CRG9 49인치는 듀얼 QHD 게이밍 모니터다.

    IDC에 따르면 게이밍 모니터 시장은 지난해 약 500만대 규모였으나, 오는 2023년에는 10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석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 진입한지 4년도 안 돼 글로벌 1위라는 성과를 이뤘다"며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트렌드를 주도하고 제품군을 다양화해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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