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회원권 다 팔겠다"던 농협중앙회, 여전히 458억원어치 보유

조선비즈
  • 연지연 기자
    입력 2019.10.08 16:08 | 수정 2019.10.08 16:50

    농협중앙회와 계열사가 골프회원권을 전량 매각하겠다고 밝히고도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농협은 여전히 458억원 규모의 골프회원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성찬 의원(자유한국당)은 이날 국감에서 농협중앙회와 그 계열사가 초고가 무기명 골프회원권을 2021년까지 전량 매각하겠다고 수차례 밝히고도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허식 농협중앙회 전무이사는 이에 대해 "357억원가량의 회원권은 이미 정리했고, 약 458억원 가량이 남았다. 양도나 판매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기일이 도래할 때까지 갖고 있어야하는 문제가 있지만 적극적으로 매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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