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獨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참가…"유럽 전기차 시장 공략"

조선비즈
  • 장우정 기자
    입력 2019.09.10 14:11 | 수정 2019.09.10 14:13

    삼성SDI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토쇼에서 전기차 시대를 선도할 다양한 배터리 제품들을 전시했다. /삼성SDI
    삼성SDI가 10일(현지 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2019)에 참가해 전기차 시대를 선도할 배터리 제품들을 대거 전시한다고 밝혔다.

    삼성SDI는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전시 콘셉트를 ‘오토 2.0 시대를 위한 충전(Charged for Auto 2.0)’으로 잡았다. 오토 2.0은 자율주행, 전동화, 초연결성, 차량 공유화로 대변되는 시대로 2017년 골드만삭스가 처음 언급한 용어다.

    삼성SDI는 High-Ni(하이니켈) 양극 소재, Si(실리콘) 음극 소재 등 배터리 주요 소재의 기술 흐름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한 번 충전해 600~700㎞를 주행할 수 있는 고용량·고출력 배터리 셀, 모듈(셀 모음), 팩(모듈 모음) 등 혁신 제품들도 선보인다.

    삼성SDI 관계자는 "이런 혁신 제품들이 완성차에 적용될 경우 자동차 업계가 고민하는 주행거리, 가격 등의 문제를 상당부문 해소할 수 있어 전기차 시대 대중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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