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온라인 쇼핑 사상 '최단 시간 최다 판매' 기록을 공식 인정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5일 '10분 어택' 행사를 통해 10분간 자두 10만500개를 판매한 기록이 KRI한국기록원의 공식 인증을 받은 것이다. 티몬은 이날 자두를 1개 100원에 판매했다.
KRI한국기록원은 국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현상에 있어 최고 기록을 인증하고, 이를 국제 인증기관에 심의를 요청하는 기록 인증 단체다. 한국기록원의 기록검증팀은 티몬이 제출한 내부 주문 현황 자료는 물론이고 각 전자 결제 대행업체의 결제 승인 내역을 확인한 후 최단 시간 최다 판매 분야 새로운 기록으로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