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 "日 피해기업 지원·시장 안정 힘써달라"

조선비즈
  • 이종현 기자
    입력 2019.08.13 18:00

    이틀째 금융위 대면 업무보고 진행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와 관련된 피해기업 애로 해소와 시장안정에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1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은 후보자는 이날 금융위 금융정책국과 구조개선정책관, 금융산업국 업무에 대한 대면 업무보고를 받았다. 전날 기획조정관, 금융소비자국, 자본시장정책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데 이어 이틀째 업무보고를 이어갔다.

    은 후보자는 이틀 간의 업무보고를 통해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 여건 및 국내 금융시장 변동성 완화를 위한 ‘시장 안정’ 조치에 대해 보고받았다. 또 금융위가 추진하고 있는 취약계층의 금융접근성 제고를 위한 포용적 금융과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혁신 금융 추진현황에 대해서도 보고받았다.

    은 후보자는 미중 무역갈등과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등 불안정한 시장 상황에서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와 관련된 피해기업 애로 해소 지원, 시장안정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 청문회 준비로 이해 관련 업무에 소홀함이 없도록 계속 만전을 기해줄 것도 당부했다.

    은 후보자는 이번주 중에 금융혁신기획단 등 금융위의 나머지 부서에 대해서도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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