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싱가포르 건설현장 2곳서 안전보건상 수상

조선비즈
  • 유한빛 기자
    입력 2019.07.31 10:52

    SHARP 상패 /쌍용건설 제공
    쌍용건설은 도심지하철 T308과 포레스트우즈 콘도미니엄 건설현장이 각각 싱가포르 정부의 안전보건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싱가포르 노동부 산하 안전보건위원회는 해마다 싱가포르에서 진행 중인 모든 건설현장을 점검해 정부 기준 이상으로 안전보건시스템을 잘 갖춘 시공사에 SHARP(Safety & Health Award Recognition for Projects)상을 준다. 수상한 건설사는 싱가포르 관공사 입찰에 참여할 때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쌍용건설은 이 상을 최근 10년 동안 모두 22번 받았다.

    올해 상을 받은 싱가포르 도심지하철 T308 공사는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발주한 2억5200만달러(약 3000억원)짜리 공사다.

    포레스트우즈(Forest Woods) 공사는 싱가포르 최대 민간 발주처인 CDL도시개발이 발주한 콘도미니엄 519실, 7개동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8200만달러(약 1000억원)이다.

    쌍용건설은 해당 현장의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안전관리 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해, 착공 이후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무재해 기록이 이어지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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