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 모형 만들기, 자산관리 1대1 상담… 초등생부터 중·장년층까지 재미·정보 사냥

입력 2019.07.27 03:09

[2019 부동산 트렌드쇼]

26일 개막한 '2019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에는 내 집 장만을 계획하는 20~30대 직장인부터 노후 설계와 자녀 주택 마련을 고민 중인 중·장년층 등 다양한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박두식 조선일보 편집국장은 개막식에서 "서울과 수도권 주택 시장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고 지방 부동산은 끝 모를 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번 행사는 소비자에게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짚어주고 재테크 노하우를 제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스트롯' 김나희씨가 26일 부동산 트렌드쇼 개막 공연을 펼치고 있다.
미스트롯 김나희 공연 - '미스트롯' 김나희씨가 26일 부동산 트렌드쇼 개막 공연을 펼치고 있다. /김연정 객원기자
자산관리·세무·경매 관련 일대일 부동산 컨설팅 상담장도 북적였다. 자산관리 상담을 받은 60대 구모씨는 "2주택자가 어떤 투자를 하고 어떻게 자산 관리를 해야 할지 궁금했는데, 전문가 집중 상담을 받고 나서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삼성물산이 진행하는 어린이 건축교실에서는 초등학생들이 에펠탑 등 각종 건축물 모형을 만들며 지식과 추억을 쌓았다. 서혜숙(44·동작구 사당동)씨는 "아이들이 직접 모형도 만들어 볼 수 있어 초등학교 3학년인 딸이 아주 좋아했다"고 말했다.

에이스홈센터는 다양한 가정용 공구 세트를 진열했고, KCC는 차량을 개조해 만든 이동형 창호 전시장을 배치했다. 참관객 편의를 위한 카페와 편의점, 서점 등 편의 공간도 인기였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