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 KTB와 'P2P 이용자 보호 협약' 체결

조선비즈
  • 이윤정 기자
    입력 2019.07.11 16:16 | 수정 2019.07.11 16:17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산하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이하 마플협)가 KTB신용정보와 ‘P2P금융 이용자 보호 강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마플협은 렌딧, 모우다, 팝펀딩, 펀다, 8퍼센트 등 5개 신용대출 전문 P2P(개인간 대출) 금융 기업이 모여 만든 협의회다.

    이번 업무 협약은 마플협 회원사가 부도, 청산 등으로 영업을 중단할 경우 KTB가 채권 추심 및 상환금 배분 업무 등을 승계해 대출자와 투자자 등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함이다.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가 KTB신용정보와 ‘P2P금융 이용자 보호 강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
    마플협과 KTB는 회원사들의 채권 관리 업무에 대한 협조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마플협 회원사가 영업을 중단할 경우 상환금 회수, 투자자 배분 업무 처리 등에 대한 업무 승계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다. 또 KTB는 영업 중단 회원사의 연체채권 추심 및 대출채권 매각 지원도 제공한다.

    마플협의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성준 렌딧 대표는 "KTB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한층 더 이용자 보호를 강화해 신뢰할 수 있는 금융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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