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혁신금융 생태계 지역으로 확산"

조선비즈
  • 이종현 기자
    입력 2019.07.11 14:45

    금융위원회가 여수에서 청년창업 희망콘서트를 개최하고 지역 중심의 혁신생태계 조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와 산업은행은 11일 오후 전남 여수의 전남대 여수캠퍼스에서 '청년창업 희망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창업 간담회와 산업은행이 주관하는 넥스트라운드 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넥스트라운드는 산업은행이 운영하는 벤처 IR 플랫폼으로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혁신성장 금융생태계 조성 방안을 소개했다. 특히 손 부위원장은 동남권과 전남권의 유망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펀드, 지역 스타트업에 3년간 1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하는 IBK 신성장·혁신성장투자 등 지역에 기반한 혁신성장 금융생태계 조성 대책도 함께 설명했다.

    손 부위원장은 "지역에서도 혁신창업과 지속성장이 확산되도록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업은행은 오는 23~24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혁신성장 페어 '넥스트라이즈 2019 서울'에 대한 홍보도 진행했다. 산업은행과 무역협회 등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국내외 200여개 벤처기업과 벤처캐피탈 20여개사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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