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산업단지 빈 사무실 벤처·창업기업에 최장 5년 무상 입주

조선비즈
  • 김민정 기자
    입력 2019.07.01 14:09

    서울시가 마곡산업단지의 빈 사무실을 벤처·창업기업에 최장 5년간 무상 제공한다.

    서울시는 기존 입주기업과 협력해 공실을 공유하는 ‘연구공간 공유제’와 ‘M밸리 스타트업 하우스’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연구공간 공유제’는 공실을 제공하는 기업이 입주 기업을 직접 선정하고, ‘M밸리 스타트업 하우스’는 서울시가 입주기업을 뽑는 방식이다.

    서울시는 이달 중 연구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할 기업을 선정하고, 다음 달부터 벤처·창업 기업을 선정해 9월 중 입주하도록 할 계획이다. 입주할 수 있는 기업은 24∼28곳 정도가 될 예정이다.

    시는 기존 공실을 활용해 기업 입주공간을 추가로 조성하지 않아도 돼 5년간 약 42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2007년부터 조성된 마곡산업단지에는 현재 대기업 33개사와 중소기업 36개 회사가 입주해있다. 2024년까지 80여개 기업이 추가로 들어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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