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1척 수주…"올해 목표 32% 달성"

조선비즈
  • 설성인 기자
    입력 2019.06.12 15:03

    대우조선해양(042660)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로부터 17만4000㎥ 규모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NG 운반선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2년 상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마란가스는 올해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6척의 LNG운반선 중 5척을 발주한 대우조선해양 최대 고객사 중 하나다.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마란가스 LNG 운반선의 항해 모습./대우조선해양 제공
    이번에 수주한 대형 LNG운반선에는 대우조선해양이 개발한 어드밴스드 부분재액화 시스템(A-PRS)이 들어가 선박 운영비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은 압도적인 기술력은 물론 최근 VR(가상현실) 선원교육시스템개발, 디지털 트윈십 개발 착수 등 수주 이후 고객 서비스에서도 선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현재까지 LNG 운반선 6척, 초대형원유운반선 6척, 잠수함 3척 등 총 15척 약 26억9000만달러 상당 선박을 수주해 올해 목표 83억7000만달러의 약 32%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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