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 틈새 노린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에듀포레', 청약경쟁률 2.5대 1

조선비즈
  • 허지윤 기자
    입력 2019.06.12 10:41

    우미건설은 최근 분양한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에듀포레’의 1·2순위 청약 접수 결과 전용면적 95㎡짜리는 2.5대1, 115㎡짜리는 2.4대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미분양관리지역인 청주에서 양호한 경쟁률을 보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우미건설은 ‘대형아파트’라는 틈새시장을 노렸다. 청주시는 최근 10년 동안 아파트가 약 4만7000가구 공급됐다. 이중 전용면적 85㎡ 초과분은 약 6700가구로 14%에 불과했다.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에듀포레 투시도. /우미건설 제공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의 6개동, 489가구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 84㎡ 274가구, 95㎡ 21가구, 100㎡ 145가구, 115㎡ 49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5㎡ 초과 가구 비중이 전체 공급가구의 약 43%에 달한다.

    95㎡ 주택형의 1~ 2층 저층부는 테라스하우스 형태로 조성된다. 각 동 1층 가구는 천정고를 2.5m로 높일 예정이다.

    단지에는 독자 건물의 어린이집, 남녀 구분 독서실과 어린이문고, 휘트니스·골프연습장,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2곳), 어린이놀이터 2곳과 주민 운동시설 1개가 들어선다.

    주 출입구에서 곧바로 지하주차장으로 진입할 수 있고, 지상 주차공간을 없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상가와 아파트 주차장을 분리해, 상가 이용객의 단지 내부 출입이 차단된다. 단지 진출입구에는 버스 상하차 구간이 설치돼 학부모들이 자녀 통학 관리를 할 수 있다.

    단지 동쪽으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바로 맞닿아 있다.
    청주 동남지구는 공동주택 약 1만4000여 가구가 계획된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다. 동남지구 인근에는 롯데마트와 롯데시네마, 실내수영장을 갖춘 충북체육회관, 상당구청, 상당경찰서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이 지역에는 낙가천·월운천 수변공원과 다양한 근린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14일 발표된다. 25~27일에는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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