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거제2차 아이파크 분양

조선비즈
  • 유한빛 기자
    입력 2019.05.30 13:00

    HDC현대산업개발은 다양한 개발 호재를 앞둔 경남 거제시에 ‘거제2차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거제2차 아이파크’는 경상남도 거제시 양정동 산117번지 일대에 지어졌다. 지하 4층~지상 25층, 16개동, 1279가구다. 가까이에 있는 ‘거제 아이파크’와 합치면 2000가구가 넘는 브랜드 아파트 단지가 돼, 거제 지역의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평면구조는 73㎡A, 73㎡B, 84㎡A, 84㎡B, 103㎡ 등 5가지로 설계됐다. 중소형 가구의 비중이 커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만 하다.

    경남 거제시 양정동 ‘거제2차 아이파크’ 전경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거제2차 아이파크는 주변 교통망도 좋은 편이다.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등 주요 업무시설까지 자동차로 15분 정도면 닿을 수 있고, 거제시청이 있는 고현지구나 수월지구까지는 10분 안팎 걸린다.

    단지 근처 양정저수지부터 송정IC를 잇는 국도 58호선(2023년 완공 예정)이 개통되면 거제 도심권과 부산시, 통영시로 이동하기가 더 쉬워질 전망이다. 거제 동서간 연결도로(2020년 2월 굴착 완료)가 개통되면 거가대교의 교통량도 분산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개발 호재도 이어질 예정이다. 우선 정부가 올해 1월 국가균형발전을 목표로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겠다고 밝힌 23개 사회간접자본 건설 사업 목록에 거제와 김천을 잇는 남부내륙철도 사업도 포함됐다.

    남부내륙철도 사업은 모두 9개 시·군(김천~성주~고령~합천~의령~진주~고성~통영~거제)을 지나는 길이 172㎞, 사업비는 4조7000억원짜리 국책사업이다. 완공되면 수도권까지 기차로 2시간 안팎이면 이동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사업을 통해 일자리 8만개가 창출되고, 물류산업과 관광산업 활성화에 따른 생산유발효과도 10조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발전종합계획’에 따라 ‘거제2차 아이파크’ 주변도 개발된다. 거제시는 양정저수지와 상문고등학교 뒷산 부지에 공연장, 문화관, 다목적광장 등을 포함한 청소년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행정절차에 착수했다. 지난 17일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거제도시관리계획(문화시설) 관련 전략환경성영향평가항목 등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받는 중이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