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파문에 1Q 재무제표 ‘한정’ 의견 받아

조선비즈
  • 김태환 기자
    입력 2019.05.15 18:35

    코오롱생명과학(102940)은 한영회계법인으로부터 올 1분기 검토보고서 ‘한정’ 의견을 받았다고 15일 공시했다. 감사를 맡은 회계법인이 인보사의 성분 변경으로 인한 국내 판매 중지 등 영향으로 인해 재감사를 진행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서다.

    한영회계법인은 코오롱생명과학 분기 보고서에 대한 검토의견에 대해 "2018년말 재고자산 및 개발비가 2019년 1분기 매출원가와 무형자산손상차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검토절차를 충분히 수행할 수 없었다"고 표명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올해 1분기 재무제표를 재작성하고 재감사 절차를 한영회계법인과 협의할 예정"이라며 "재무제표, 검토보고서가 수정될 경우 지체없이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강서구 마곡 산업지구에 위치한 ‘코오롱 One&Only타워’. /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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