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6월 3일까지 총 2억원 규모 '종이처방전 전자화 확산 시범사업' 공모

조선비즈
  • 이정민 기자
    입력 2019.05.15 15:34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5일 종이처방전 전자화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구축 및 전국 확산을 위한 ‘2019년 종이처방전 전자화 서비스 확산 시범사업’을 이날부터 6월 3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종이처방전 전자화 서비스는 연간 약 5억건 정도가 발생하는 종이처방전 이용에 따른 종이 사용을 줄이고 약국의 처방전 보관 문제 해결, 국민 편의 향상 등을 위해 기존 병·의원 종이처방전을 전자처방전으로 발급토록 하는 서비스다.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전경. /한국인터넷진흥원 제공
    KISA는 종이처방전 전자화 추진을 위해 대한약사회와 함께 지난 2017년과 2018년 종이처방전 전자화 서비스 시범사업을 실시해 2017년 대형병원(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및 약국 50%에 전자화 서비스를 시범 적용, 2018년 동네 의원급 47%, 약국 80%에 전자처방전 발급·처리를 위한 시범 서비스를 완료한 바 있다.

    올해는 종이처방전 전자화 서비스를 개발 또는 확산하고자 하는 의료 관련 사업자 및 전국 병·의원 및 약국을 대상으로 2019년 종이처방전 전자화 서비스 확산 시범사업 공모를 실시하며 1개 이상의 과제를 선정해 총 2억원(상호출자 방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세부 내용은 오는 21일 KISA 가락청사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사업설명회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또 KISA 전자계약시스템 누리집 지원공고 게시판, 알리로 입찰공고 게시판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김석환 KISA 원장은 "전자화된 처방 데이터는 향후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개인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 데이터로도 높은 활용 가치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터넷진흥원은 종이처방전 전자화, 모바일 고지 서비스 등 종이없는 사회 실현을 위한 선도 사업을 지속 추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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