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절역~고양시청 철도, 김포공항역~부천종합운동장역 BRT 신설

입력 2019.05.07 10:11 | 수정 2019.05.07 11:36

일산 백석동~서울문산고속도로 자동차전용도로 신설
경명대로 확장, 고강 IC·서운 IC 신설해 정체구간 개선

지하철 6호선 새절역부터 고양시청을 잇는 길이 14.5㎞의 지하철, 고양선이 새로 만들어진다. 노선에는 향동지구역 등 총 7개 역이 들어선다. 지하철 5·9호선 김포공항역과 부천종합운동장역 17.3㎞를 연결하는 S(Super)-BRT도 만들어진다.

국토교통부는 7일 이런 내용을 담은 ‘수도권 주택 30만가구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고양선이 신설되과 이와 연계한 교통 인프라가 갖춰지면 이번에 조성되는 고양창릉 신도시부터 여의도까지 25분, 용산까지는 25분 안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정부는 예상했다. 또 김포공항역~부천종합운동장역 S-BRT와 신설될 GTX-B 노선을 이용하면 부천대장 신도시에서 서울역까지 30분, 여의도까지는 25분 안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양창릉 신도시 교통 계획. /국토교통부 제공
고양창릉 신도시의 경우 지하철 6호선 새절역부터 고양시청까지 지하철 ‘고양선’이 신설된다. 고양선에는 향동지구역과 지구 내 역 3개, 화정지구역, 대곡역(3호선·경의중앙선·GTX-A·대곡소사선), 고양시청역 등 총 7개역이 신설된다. 고양시청역은 고양시와 협의해 신청사 계획과 연계해 설치할 방침이다.

고양창릉 신도시 남쪽 경의중앙선 화전역과 지하철 신설역은 BRT로 연결한다. 아울러 일산 백석동부터 서울문산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자동차전용도로를 신설하고, 통일로~중앙로 BRT를 새로 만들어 시청·신촌까지 버스전용차로로 연계할 예정이다. 화랑로 확장, 교차로 2곳 지하화, 수색로·월드컵로 입체화 등을 통해 차량 정체구간 및 서울 접근성을 개선한다. 교통 인프라가 갖춰지면 고양창릉 신도시에서 서울 여의도·용산까지는 25분, 강남까지는 30분이면 닿을 수 있을 전망이다.

부천대장 신도시 교통 계획. /국토교통부 제공
부천대장 신도시에는 지하철 5·9호선 및 공항철도 김포공항역과 지하철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을 잇는 S-BRT를 설치한다. S-BRT 이용객의 환승 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부천종합운동장역과 김포공항역에 복합환승센터를 설치하고 청라BRT를 S-BRT와 연계해 이용객의 편의를 개선할 계획이다. S-BRT와 신설될 GTX-B를 이용하면 부천대장 신도시에서 서울역까지 30분, 여의도까지 25분 가량 소요될 전망이다.

아울러 계양IC부터 광명~서울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경명대로를 신설확장하고 고강IC 등을 신설해 광명~서울고속도로의 진출입 접근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 경인고속도로에는 서운IC를 신설해 정체 구간을 개선할 방침이다. 부천대장 신도시에서 광명∼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사당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안산장상 지구에는 신안산선(안산~여의도) 노선을 변경해 지하철역을 신설하고 광명~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IC도 마련한다. 신안산선을 이용하면 안산장상 지구에서 여의도까지 30분대, 광명~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사당역까지 30분대에 닿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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