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윤도준의학상에 故임세원 교수 선정

조선비즈
  • 김태환 기자
    입력 2019.04.15 14:50

    동화약품(000020)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제4회 윤도준 의학상 수상자로 진료 중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유명을 달리한 고(故) 임세원(사진)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인은 우울증과 불안장애 치료, 직장인 정신건강 관리 등에 힘쓰며 국민의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기업정신건강 연구소 부소장, 한국자살예방협회 위원장, 대한불안의학회 학술지편집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신경정신과의학회는 "무엇보다 의학자로서 예기치 않은 사고의 순간에 타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숭고한 희생정신을 발휘한 공로가 인정된다"고 했다.

    한편 윤도준 의학상은 동화약품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국내 정신의학 분야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의 이름을 본따 2016년 제정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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