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삼성·SK 만나 반도체 수출 논의

입력 2019.04.15 11:00

정부가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 반도체산업협회 등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반도체 수출 회복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반도체 수출 회복을 위해 팹리스(반도체설계 전문기업), 파운드리(반도체생산 전문기업) 등 글로벌 수요기업을 발굴하고 '시스템반도체 산업 발전전략'도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라인에서 한 직원이 생산에 필요한 설계 회로도 기판의 이상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5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서 '반도체 수출 간담회'를 열고 반도체 수출 동향 및 수출지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원익IPS(240810)등 업계 관계자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산업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산업부는 반도체 수출이 회복될 수 있도록 팹리스, 파운드리 등 글로벌 수요기업을 발굴하고, 수출 상담회(3회)를 통해 반도체 분야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유 본부장은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연구개발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등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정부합동투자지원반을 운영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시스템반도체산업 발전전략도 수립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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