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뚝섬·잠실 등 한강시민공원 주요 진입로 11곳에 '미세 먼지 신호등'이 생겼다. 현대해상과 서울시가 손잡고 만든 이 신호등은 실시간 미세 먼지 농도를 파랑(좋음)~빨강(매우 나쁨) 네 단계로 표시해 누구나 쉽게 대기 질을 확인할 수 있게 돕는다. 신호등 색깔은 서울시 대기측정소 50곳의 미세 먼지 농도 정보를 반영해 매시간 바뀐다.
입력 2019.04.12.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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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뚝섬·잠실 등 한강시민공원 주요 진입로 11곳에 '미세 먼지 신호등'이 생겼다. 현대해상과 서울시가 손잡고 만든 이 신호등은 실시간 미세 먼지 농도를 파랑(좋음)~빨강(매우 나쁨) 네 단계로 표시해 누구나 쉽게 대기 질을 확인할 수 있게 돕는다. 신호등 색깔은 서울시 대기측정소 50곳의 미세 먼지 농도 정보를 반영해 매시간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