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SK, 사회적 경제기업 해외진출 지원키로

조선비즈
  • 안상희 기자
    입력 2019.04.07 16:28

    코트라(KOTRA)와 SK(034730)가 우리나라 사회적 경제기업의 해외진출을 통한 글로벌화 지원에 나섰다.

    코트라는 5일 서울 서초구 코트라 본사에서 SK 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회와 사회적 가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종춘 코트라 부사장(왼쪽)과 정현천 SK 전무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코트라 제공
    코트라는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소셜밸류(SV, Social Value) 위원회와 ‘사회적 가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코트라와 SK는 이번 MOU를 바탕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글로벌화 지원 △사회적 가치 측정체계 개발 및 활용 △사회적 경제 활성화 등 우리 사회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전 방위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코트라는 SK가 국내에서 육성, 지원한 사회적경제기업을 ‘사회적경제기업 역량별 해외진출 지원 패키지 사업’, ‘수출마케팅 사업’ ‘아트콜라보 사업’ 등 다양한 수출지원 프로그램에 적극 참가시켜 글로벌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SK가 개발한 사회성과 측정 모델을 활용해 코트라의 민간 일자리 창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해외진출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등의 성과에 대해 사회적가치를 측정하고 그 결과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KOTRA가 지난해 본격적으로 사회적경제 기업을 지원한 결과 154개사가 450만달러 수출에 성공했다"면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사회적경제 기업의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더 많은 기업이 글로벌화 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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