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찬 넥센타이어 사장, 넥센그룹 대표이사 부회장 승진

조선비즈
  • 진상훈 기자
    입력 2019.03.14 17:34 | 수정 2019.03.14 17:36

    넥센그룹은 강호찬 넥센타이어(002350)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 임명한다고 14일 전했다. 지주회사인 넥센의 배중열 부사장도 넥센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왼쪽부터 강호찬 넥센그룹 신임 부회장, 배중열 넥센 대표이사 사장/넥센그룹 제공
    강호찬 신임 부회장은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지난 2001년 넥센타이어 재경팀에 입사해 생산관리팀, 구매팀을 거쳐 경영기획실 상무와 영업본부 상무와 부사장, 전략담당 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2016년부터 넥센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으로 근무해 왔다.

    강 부회장은 특히 스포츠 마케팅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지난 9년간 프로야구단 넥센히어로즈의 메인 스폰서를 맡고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지난해 우승팀 맨체스터시티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회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였다.

    넥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된 배중열 부사장은1958년생으로 지난 1983년 입사한 이후 재경팀과 경영기획실장을 거쳐 경영관리 총괄, 생산연구 총괄 임원을 지냈다. 2016년부터 총괄 부사장으로 일했다.

    넥센 관계자는 "올해를 ‘제2의 성장 원년’으로 삼고 조직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루기 위해 최고 경영진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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