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보잉 737 맥스8, 안전확보 전까지 운항 안 할 것"

조선비즈
  • 진상훈 기자
    입력 2019.03.14 10:22

    대한항공(003490)은 최근 에티오피아에서 추락한 보잉 737 맥스8 항공기에 대해 "안전이 완전히 확보되기 전까지 운항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현지시각) 아프리카 동부 에티오피아의 비쇼프투 인근에서 에티오피아 항공의 보잉 737 맥스 8 여객기가 추락해 현장에서 구조 요원들이 여객기 잔해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항공은 당초 보잉737MAX 8 기종을 오는 5월부터 첫 도입을 시작해 노선에 투입할 예정이었다. 이번 결정에 따라 보잉 737MAX 8이 투입될 예정이었던 노선은 타 기종으로 대체해 운항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절대 안전 운항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며 "항공기 도입 관련해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보잉 측이 조속히 안전 확보 조치를 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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