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국산 대형구경강관에 반덤핑·상계관세 부과

조선비즈
  • 한동희 기자
    입력 2019.02.22 18:55 | 수정 2019.02.22 18:56

    미국 상무부가 한국산 대형구경 강관 제품에 최고 20.39%의 반덤핑관세와 최고 27.42%의 상계관세를 부과해야 한다고 최종 판정했다. 대형구경강관은 주로 송유관 제조에 쓰인다.

    대형구경 강관으로 제작된 송유관. /현대제철
    미국 상무부는 21일(현지시각) 한국과 캐나다, 그리스와 터키 등 4개국에서 수입한 대형구경 강관 제품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반덤핑관세는 외국 기업이 불공정한 가격에 제품을 판매해 자국 산업이 피해를 볼 경우 상계관세는 수출국 보조금으로 피해를 본다고 판단될 때 부과하는 관세다.

    한국은 미국에 연간 1억5000만달러(약 1690억원)를 수출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현대 RB와 세아제강, 삼강엠앤티 제품이 덤핑 판매 판정을 받았다. 관세는 오는 4월 미국 무역위원회가 최종 판정을 하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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