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 하락 멈췄다…0.2원 오른 L당 1342.9원

조선비즈
  • 설성인 기자
    입력 2019.02.22 18:48

    15주 연속 하락했던 국내 휘발유 가격이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최근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국내제품가격도 강보합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2019년 2월 셋째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2월 둘째주보다 0.2원 상승한 L당 1342.9원을 기록했다. 경유 판매 가격도 0.5원 오른 L당 1242.2원을 기록했다.

    /조선일보DB
    상표별 휘발유 판매가격은 알뜰주유소가 2월 둘째주 대비 0.1원 내린 L당 1315.2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가장 비싼 곳은 SK에너지로 2월 둘째주보다 0.4원 내린 L당 1358.7원을 기록했다.

    지역별 휘발유 판매가격은 대구가 2월 둘째주 대비 0.9원 오른 L당 1303원으로 전국 최저가를 기록했다. 서울은 2.5원 하락한 L당 1445.2원으로 전국 최고가를 기록했다.

    한국석유공사는 "국제유가가 사우디아라비아-러시아 정상의 에너지시장 지속 공조 합의, 리비아 생산차질 지속 등으로 상승했다"며 "국내제품가격은 최근 국제유가 상승세 반영에 따른 추세 전환으로 강보합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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