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간편식 원재료 유통량 급증"

조선비즈
  • 이재은 기자
    입력 2019.02.11 16:25 | 수정 2019.02.11 16:28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CJ그룹의 식자재 유통기업 CJ프레시웨이(05150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5% 증가한 507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8281억원으로 13% 늘었다.

    주력 사업인 식자재 유통 부문은 약 13% 증가한 2조 269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가정간편식(HMR)의 성장 기조에 힘입어 관련 원재료 등을 공급하는 유통 경로 매출이 전년보다 600억원 이상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CJ프레시웨이 이천물류센터 / CJ프레시웨이 제공
    단체급식 부문 매출은 18% 증가한 4116억원을 기록했다. CJ프레시웨어 관계자는 "주 52시간 시행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관련 비용이 늘었지만 지난해 사상 최대 신규 수주를 달성했고 경로 다각화, 단가 조정 등을 통해 성장세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올해도 독점 및 특화 상품, 맞춤형 영업 활동 강화 등을 통해 외형성장을 주도하는 동시에 수익구조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7193억원, 영업이익은 1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67%씩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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