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운용 '한국형TDF' 시리즈에 2050 상품 추가

조선비즈
  • 전준범 기자
    입력 2019.02.11 15:22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한국형 TDF(Target Date Fund)’의 새로운 시리즈인 한국형 TDF 2050 펀드 2종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2016년 4월 출시된 한국형 TDF 시리즈는 그간 2015·2020·2025·2030·2035·2040·2045 등 7개 펀드로 구성돼 있었다. 이번에 삼성자산운용은 2050(환헷지)와 2050(환노출) 등 2개 상품을 추가해 라인업을 총 9개로 늘렸다.

    삼성자산운용 제공
    TDF는 투자자의 생애주기에 어울리는 투자 방법으로 자산을 불려주는 연금상품이다. 가령 은퇴가 얼마 남지 않은 투자자는 주식 대신 상대적으로 안전한 채권 투자 비중을 늘리고, 젊은 투자자는 적극적인 주식 투자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식이다.

    삼성 한국형 TDF 2050 펀드는 2050년을 전후로 은퇴가 예상되는 사회초년생이 투자하기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특히 환율 전망을 감안한 투자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환헤지형과 환노출형 두 가지로 구분해 출시했다"고 소개했다.

    삼성 한국형 TDF 시리즈는 설정 후 지금까지 총 5337억원의 자금을 모았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월 8일 기준 이 시리즈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5.73%, 설정 이후 수익률은 16.2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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