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하락에 기름값 10주 연속 하락

조선비즈
  • 연지연 기자
    입력 2019.01.12 11:09 | 수정 2019.01.12 11:20

    국제 유가가 하락하자 국내 기름값도 10주 연속 하락했다. 작년 10월 마지막주부터 10주간 리터당 335.0원 가량 떨어졌다.

    연합뉴스 제공
    1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리터당 평균 20.1원 떨어진 1355.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6년 3월 셋째주 기름값(리터당 1348.1원) 이후 34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자동차 경유는 리터당 1253.1원이다. 2017년 8월 넷째 주(리터당 1250.6원) 이후 가장 낮다. 실내용 경유도 리터당 10.7원 내린 946.2원을 기록했다.

    서울 전체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평균 1475.1원이었다. 강북구, 강서구, 광진구, 금천구, 도봉구, 은평구, 중랑구 등 7개 지역의 평균 판매가는 1300원대였다. 강북구와 강서구, 구로구, 서초구, 양천구, 은평구 등에서는 1200원대 주유소도 나왔다.

    휘발유 가격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부산이었다. 리터당 1309.4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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