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상하목장, 친환경 '슬로우버터' 출시

조선비즈
  • 이재은 기자
    입력 2019.01.11 16:29

    매일유업(005990)의 친환경 유제품 브랜드 ‘상하목장’이 국산 원유 생크림으로 만든 프리미엄 버터인 ‘상하목장 슬로우버터’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상하목장 슬로우버터는 상하목장이 엄선한 깨끗한 원유로 만든 신선한 천연버터다. 1A등급 우유보다 3.7배(세균수 기준 8000 cfu/ml 미만) 더 까다롭게 선정한 원유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정된 수량으로만 생산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유크림만 사용해 만드는 일반적인 버터와 달리 정통 발효버터의 제조 방식을 반영해 유산균을 넣고 저온에서 12시간 이상 천천히 발효시켜 더 부드럽다"면서 "기존에 소비자들이 많이 접했던 가공버터와 달리 식물성 기름과 유화제, 착향료가 들어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소금이 첨가된 ‘가염’과 신선한 버터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무염’ 2가지로 나온다. 100g 용량으로 개별 포장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 권장가격은 100g 제품 기준 3400원, 100g씩 개별 포장 형태로 2입이 들어간 200g 제품은 6480원이다. 구매는 전국 마트와 백화점 및 매일유업의 온라인 쇼핑 사이트인 ‘매일다이렉트’에서 구입 가능하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최근 요리와 홈 베이킹,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단 등 버터의 소비 형태가 다양화해지고 있어 앞으로 버터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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