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입구역에 2021년 역세권 청년주택 들어선다

조선비즈
  • 이진혁 기자
    입력 2019.01.11 08:39

    서울 지하철 6·7호선 태릉입구역 인근에 2021년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사업자가 대중교통 중심 역세권에 주거면적 100%를 임대주택(공공·민간)으로 지어 청년층에게 우선 공급하는 정책이다.


    서울 노원구 지하철 6·7호선 태릉입구역에 지어지는 역세권 청년주택 투시도. /서울시청 제공
    서울시는 노원구 공릉동 617-3 일원 태릉입구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과 관련한 용도지역·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을 10일 고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청년주택은 건축심의와 허가를 거쳐 올해 6월 착공에 들어가 2021년 7월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노원구에 지어지는 첫 번째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지하 2층~지상 20층, 공공임대 74가구, 민간임대 196가구 등 총 270가구로 지어진다. 태릉입구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부지면적 2000㎡ 이하의 비촉진지구 사업이다. 도시계획위원회,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기존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해 기본 용적률 680%를 적용받는다.

    서울시는 지난해 2월 발표한 ‘공적 임대주택 5개년 공급계획’을 통해 2022년까지 역세권 청년주택 8만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첫 번째로 사업계획이 결정된 태릉입구역 역세권 청년주택을 시작으로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청년세대를 위한 역세권 청년주택을 지속적으로 발굴·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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