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 5주 연속 내린 L당 1481원…"하락세 유지할 것"

조선비즈
  • 설성인 기자
    입력 2018.12.07 16:50

    국내 휘발유 가격이 유류세 인하와 국제 유가 하락분 반영으로 5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2018년 12월 첫째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11월 넷째주보다 35.4원 하락한 L당 1481원을 기록했다. 경유 판매 가격은 11월 넷째주보다 23원 내린 L당 1362.1원을 기록했다.

    /조선일보DB
    상표별 휘발유 판매가격은 알뜰주유소가 11월 넷째주 대비 33.9원 내린 L당 1454.2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가장 비싼 곳은 SK에너지로 11월 넷째주보다 36.6원 내린 L당 1497.8원을 기록했다.

    지역별 휘발유 판매가격은 대구가 38원 내린 L당 1438.1원으로 전국 최저가를 기록했다. 서울은 24.8원 내린 L당 1576.1원으로 전국 최고가를 기록했다.

    한국석유공사는 "국제 유가는 캐나다 앨버타 주정부의 생산 감축 지시와 미국 원유 재고 감소 등으로 상승했으나, 국내 제품 가격은 기존 국제 유가 하락분 반영과 유류세 인하 효과로 하락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핫뉴스 BEST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