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한국 기업인과 베트남 국회의장 교류 자리 마련

조선비즈
  • 조지원 기자
    입력 2018.12.06 17:21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롯데호텔서울에서 응웬 티 킴 응언 베트남 국회의장과 베트남 장차관급 20여명 사절단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국회의장 초청 한‧베 비즈니스 오찬’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왼쪽)과 응웬 티 킴 응언 베트남 국회의장이 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베트남 국회의장 초청 한-베 비즈니스 오찬'에서 악수하고 있다. /전경련 제공
    이날 오찬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최영주 팬코 회장(한‧베 친선협회 회장), 임병용 GS건설 사장,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 조현수 한화파워시스템 대표이사, 권영일 LS전선아시아 대표, 김동욱 현대자동차 전무, 윤장효 효성화학 전무, 노용훈 신한은행 본부장 등 한국 경제계 인사들도 참석했다.

    전경련은 지난 9월 허창수 회장을 단장으로 ‘베트남 경제계 미션단’을 파견해 응웬 쑤언 푹 총리 등 정부 인사를 예방하고 양국의 경제 협력 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이번 오찬은 베트남 고위급 인사와의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한국은 지난 30년 동안 누적 기준으로 대(對)베트남 투자 1위국이다"라며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따라 아세안에서도 핵심투자국인 베트남과의 협력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했다.

    응웬 티 킴 응언 국회의장은 베트남에서 한국 기업들의 활동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표하며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베트남 투자에 대한 지속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응웬 티 킴 응언 의장은 2016년 포브스가 베트남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선정됐다.

    엄치성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한국과 베트남이 동반자 관계가 되기까지 민간기업들의 투자가 큰 역할을 했다"며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맞춰 베트남과의 민간 교류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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