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P, 국내 기업 최초로 KISA에서 SaaS 인증 획득

조선비즈
  • 이정민 기자
    입력 2018.11.28 16:02

    네이버는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의 대표 서비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실시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NBP 측은 지난해 2월에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형 인프라(IaaS)를 공급할 수 있는 인증을 획득한 후 이번 SaaS 인증까지 연이어 보유하게 됨으로써 국내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16년 7월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공공기관의 민간 클라우드 이용 확산을 위해 실시해오고 있는 클라우드 보안인증제는 기존 IaaS에 이어 올해 7월 말부터 SaaS까지 도입했다. 현재 공공기관에서 민간 클라우드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KISA의 보안 인증을 보유해 공공 데이터를 안전하게 다룰 수 있는 보안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해야 한다.

    한상영 NBP 클라우드 서비스 리더는 "공공기관에 SaaS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많은 기업들이 SaaS 보안 인증 획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 최초 SaaS 보안 인증 획득 경험을 바탕으로 심사에 참여하는 기업들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BP는 이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한국은행, 코레일, 한국재정정보원, 녹색기술센터 등 정부 및 공공기관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NBP 측은 보안과 다양한 상품 및 손쉬운 사용 환경 등을 앞세워 향후 공공 시장 공략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NBP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 인프라 구성. /네이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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