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선위, 무차입 공매도한 골드만삭스에 과태료 75억원

조선비즈
  • 김유정 기자
    입력 2018.11.28 15:46

    무차입 공매도로 공매도 규정을 위반한 골드만삭스가 금융당국으로부터 75억48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28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는 제21차 정례회의를 통해 이 같은 조치를 의결했다.

    과태료는 공매도 제한 위반 74억8800만원과 공매도 순보유잔고 보고 의무 위반 1680만원을 합산해 산출됐다.

    증선위는 골드만삭스가 2018년 5월30일부터 31일까지 차입하지 않은 상장주식 156종목(401억원)에 대한 매도 주문을 제출해 공매도 제한 규정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다. 자본시장법은 소유 또는 차입하지 않은 상장증권을 매도하거나 위탁, 또는 수탁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다만 증선위는 골드만삭스의 무차입 공매도가 시세조종이나 미공개정보 이용 등 불공정거래와는 연관이 없었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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